서예 작품에 나타나는 시나 말들

춘사(春思)  / 가지(賈至)*

草色靑菁柳色黃 초색청청유색황
桃花歷亂李花香 도화역린이화향
東風不扁吹愁去 동풍불위취수거
春日偏能惹恨長 춘일편능야한장

풀은 푸르고 버들잎은 누렇네
복사꽃이 휘날리고 오얏꽃이 향기롭네
동풍은 시름을 달래주지 못하고
이 봄 날 한만 커가네
* 중국 낙양 사람. 중국 현종 때의 기거사인(起居舍人)

處變不警(처변불경) - 어디에 있던 어떤 상황이던 놀래거나 경망스럽게 대처하지 말라

春山夜月(춘산야월) 봄동산의 달밤 / 우량사(于良史)
봄 산에는 좋은 일도 많아
느끼고 즐김에 밤 되도록 돌아가길 잊었네
물은 손에 담으니 달이 손에 있고
꽃과 같이 노니, 꽃향기가 옷에 가득하네
흥겨워 먼 곳 가까운 곳 마구 다니다가
떠나려 하니 향기로운 풀 아쉬워라
남쪽으로 종소리 나는 곳 멀리 바라보니
누대가 짙은 푸른 산 기운 속에 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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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들꽃 지니 눈처럼 날리고 복사꽃은 타는 듯 붉게 물들었네
저무는 강물 위에 수놓은 그림 서쪽 하늘엔 낙조만 남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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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6 16:40 2012/05/16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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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화가 주인인 시들

매화의 시련 : 최병두선생의 글 중에 나타난 매화 관련 시들이다.

그대여, 매화시를 쓰시려거던
마땅히 고요한 경계를 만드시게나
붓 끝에 한 점 티끌만 있어도
매화는 달가워하지 않을 테니까
- 육유 陸遊 매화절구 梅花絶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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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동나무는 천년이 되어도 항상 곡조를 간직하고
매화는 일생 동안 춥게 살아도 향기를 팔지 않는다
달은 천 번을 이지러져도 그 본질이 남아 있고
버드나무는 백 번 꺾여도 새가지가 올라온다

동천년노항장곡(桐千年老恒藏曲)이요
매일생한불매향(梅一生寒不賣香)이라
월도천휴여본질(月到千虧餘本質)이요
유경백별우신지(柳經百別又新枝)이라

조선시대 4대 문장가 상촌(象村) 신흠(申欽 1566-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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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대로 저런대로 되어가는 대로
바람 부는 대로 물결치는 대로
죽이면 죽, 밥이면 밥, 이런대로 살고
옳으면 옳고 그러면 그르고, 저런대로 보고

손님 접대는 집안 형편대로
시장 물건 사고파는 것은 세월대로
세상만사 내 맘대로 되지 않아도
그렇고 그런 세상 그런대로 보내네
<팔죽시 八竹詩 부실거사, 신라시대 7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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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두 선생이 언급하지 않은 매화에 관한 이황선생의 시 한수
여기에 하나 더....

도산월야영매1(陶山月夜詠梅) 퇴계 이황
나막신 신고 뜰을 거니노니 달이 사람 따라오고
매화 곁은 거닐며 돈 것이 몇 번이던가
밤 깊도록 앉아 있어 돌아갈 일 잊고 있는데
향기는 옷에 가득, 그림자는 몸에 가득

도산월야영매2(陶山月夜詠梅) 퇴계 이황
늦게 피는 매화꽃, 참 뜻을 새삼 알겠네
일부러 내가 추위에 약한 것을 알아서 겠지
가련하다, 이 밤 내 병이 나을 수만 있다면
밤새도록 달만 보고 있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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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6 13:42 2012/05/16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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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차여행


열차여행 /랑곡

봄과 여름이 자리다툼하는 아침
회색하늘을 지고 더 푸른 산이 마중 나온 날
성질 급한 여름으로 가는 길을 떠난다

덜컹거리는 환호성은 덜 깬 잠을 팽개치고
왔다가 말없이 돌아가는 수많은 산들
가면서 훔쳐가는 상념의 지꺼기들
비워서 가벼워진 객차는 더 빨리 길을 재촉한다

잿빛 하늘 새로 도망나온 햇살은
바쁜 들판가는 아낙네 목선위에 앉아 부럽고
훔친 눈길 행여 볼세라
먼산 쫓아가는 시선은 애궂은 오월만 탓한다

철길따라
담쟁이, 줄장미 앞 다투어 푸르고
붉은 입술로 임 마중, 먼 여름이 설렌다
아카시 향을 머리에 꼽고 계절을 향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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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1 10:55 2012/05/11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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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쾌한 아침[행시]

상쾌한 아침 / 랑곡

상춘객들의 부산함, 깜깜한 적막을 덮고  잠든 새벽
쾌청한 하늘은 남아있는 여명을 털고 새날을 준비한다
한적한 길거리 바쁜 걸음으로 한주의 시작을 알리고
아름찬 하루를 밑그림하고 싱그러움을 색칠한 시작 
침묵의 시간은 신발장에 넣고 이슬맺힌 노동을 꺼내 신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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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07 11:28 2012/05/07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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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읽고 많이 생각하고 많이 경험하고 많이 대화하라

해마다 이맘때가 되면 새내기들의 면담이 시작된다.
공학인증에서 요구하는 사항이 대부분 부정적이거나 비효과적 비생산적인 것에 비해
면담을 요구하는 부분은 그 취지가 어떤 것에 있던 상관없이 매우 좋은 평가항목이라고 생각한다. 이에 대한 견해는 대부분의 교수들이 찬동하는 부분이기도 하다.
아주 옛날 7,80년대에 학생이 교수 연구실을 드나드는 것에 대해 그 진위를 따지지 않고
좋은 이야기 보다는 부정적인 이야기들이 많이 오갔던 것 같다.
돌이켜보면 참 어이없기도 하거니와 사제간의 벽을 우리 스스로 쌓았던
어리석은 젊은 실수 중의 하나였다.

학생 면담을 하면서 새내기에게 첫 면담때에 꼭 조언을 하는 항목이 있다.
다음과 같은 4가지 일을 많이하라고 권장한다(四多).
많이 읽고, 다독(多讀)
많이 생각하고, 다사(多思)
많이 경험하고, 다험(多驗)
많이 대화하라. 다화(多話)

인간 형성 과정에 가장 좋은 교훈은 경험에서 오는 것이다.
그러나 한 사람의 경험은 한정적일 뿐 만 아니라 선인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보다
좋은 경험을 축적하는 것이 중요하고 교육적인 측면에서는 효과적이다.
앞선 경험에서 지헤를 얻을 수 있는 것은 바로 책이다.
그래서 그 경험과 지혜를 얻기위해 책을 많이 읽을 필요가 있다. 어린이들도 아는 사실이다.
독서를 통한 간접 경험이 주는 효과는 굳이 강조하지 않아도 좋을 만큼 실로 크다.
그 효과가 말처럼 크지 않았다면 책(기록)이란 유산은 더 이상 인류에게 존재하지 않았을 지도 모른다. 그러나 우리의 조상들이 문자로 기록을 남김으로써 오늘날의 인류를 만들어 놓았다. 기록을 위한  방법은 꾸준히 발전해 왔고 그 중에 책은 가장 일반적인 인류의 유산이 되었다.
고등학교 시절까지 우리나라 입시제도 틀에서 할 수 있는 독서란 거의 입시용이다.
이제 그 틀을 벗어나 지적 욕구를 채울 수있는 대학 1학년 시기에
그 동안 접하지 못했던 지식들을 가능한한 많이 채우고 그 갈증을 해소하기를 바란다.
그런데 요즘 세태가 대학 또한 고등학교 연장선상에서 취업이란 전쟁터로
내몰리는 것에 안타까움을 금할길 없다. 그 배후에는 스스로 책을 멀리하고
취업이란 틀 속으로 걸어가는 학생 개인의 책임도 무시할 수 없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책읽기의 중요성은 여전히 높으며 그것을 게을리할 때 지성인의 향기는 점점 사라진다. 이는 비단 학생에 국한되는 것은 아니다.

책을 읽고 난 뒤의 묵상이나 어떤 주제에 대한 사유, 모든 사물이나 주장에 대한 비판적 사유는 그 동안 성장하지 못한 학생들의 정신적 발육을 촉진시키는 역할을 한다.
사유는 모든 것이 부모나 선생님, 그리고 점수에 의해 결정되었던 시절과 단절하고
스스로 결정하고 책임있는 성인으로서의 위상을 정립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할 것이다.
뿐 만 아니라, 이 사회의 중추적 역할을 할 지성인으로서 면모를 갖추는데
비판적 사고나 사유는 빼 놓을 수 없는 덕목이다.
단지 나 만을 위한 사고가 아닌
우리, 내주변, 학과, 학교, 국가라는 조직 속에 나를 생각할 줄 아는 청년이 되어야 한다.
그것이 대학생이 아니 청년이 해야 할 일 중에 하나이다.
이는 기존 질서에 건강한 비판과 새로운 시각을 창출해 내는 밑거름이고 다가오는
시대에 대한 청년들이 해야 하는 필수 사항이다.

머리에 들어있는 지식을 가슴으로 익혀라.
넘어져서 무릎이 깨지면 아프다.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그러나 실제 넘어진 사람은 많지 않다.
이와 같이 20대에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많은 경험을 해 보도록 권한다.
많은 학생들이 대학생이 되면 여행을 가고 싶다는 이야기를 많이 한다.
그런데 아직 여행을 가지 못했다고 한다. 그 이유를 물어보니 돈이 없단다.
그럴 때 마다 필자는 그냥 떠나라고 한다.
비싼 교통수단을 이용하고 편한 잠자리에서 자고, 말 그대로
부모님 효도관광과 같은 것은 그 나이때에 하는 것이다. 그런 여행은 그 때가서 하면 된다.
젊은이의 여행은 가벼워서 훌쩍 떠날 수 있다.
주어진 형편에 따라 배고픈 여행도 하고 그 번거로움을 기꺼이 즐길 줄 알아야 한다.
그 속에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다. 다른 경험도 이와 다르지 않다.
젊음이의 경험은 때론 가난하게, 때론 아프게, 때론 힘들게 하는 것이 보약이다.

많이 읽고, 많은 생각을 하고, 많이 경험을 하다보면 자칫 오만에 빠지기 쉽다.
한번쯤 경험하는 사춘기 시절에 "나만이 존재"하는 것 같은 착각이 이십대에도 나타난다.
지적오만(知的傲慢)이다.
이 지적오만은 적당하게 가지고 있으면 나름 매력이 될 수 있지만 그 정도를 지키기란 쉽지 않다.
이를 극복하는 방법 중에 하나는 다른 사람과 대화하는 것이다.
물론 이 때는 열린 생각과 가슴으로 대화를 해야 한다.
포장마차에서 인생의 선배나 다른 위치에 있는 또래의 말도 들을 줄 알아야 한다.
그래서 같은 사물을 다르게 해석할 수 있음을 깨달아야 한다.

해마다 새내기 학생들에 하는 이야기 이지만 얼마나 많은 학생들이 이해하고
실천할지 모르는 일이다.
다만 학년이 올라가면서 성장하는 모습을 보는 것은 큰 기쁨 중에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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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06 15:55 2012/05/06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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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college board 선정 고전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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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즈가 뽑은 20세기 최고의 책 100선

타임즈가 뽑은 20세기 최고의 책 100선

<문학>

1. D.H.로렌스/ 아들과 연인/ 1913 

2. 루쉰/ 아큐정전/ 1921

3. 엘리엇/ 황무지/ 1922

4. 제임스 조이스/ 율리시스/ 1922

5. 토마스 만/ 마의 산/ 1924

6. 카프카/ 심판/ 1925(?)

7. 프루스트/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1927

8. 버지니아 울프/ 등대로/ 1927

9. 헤밍웨이/ 무기여 잘있거라/ 1929

10. 레마르크/ 서부전선 이상없다/ 1929

11. 올더스 헉슬리/ 멋진 신세계/ 1932

12. 앙드레 말로/ 인간조건/ 1933

13. 존 스타인벡/ 분노의 포도/ 1939

14. 리처드 라이트/ 토박이/ 1940

15. 브레히트/ 억척어멈과 그 자식들/ 1941

16. 카뮈/ 이방인/ 1942

17. 조지 오웰/ 1984/ 1948

18. 사뮈엘 베게트/ 고도를 기다리며/ 1952

19. 블라디미르 나보코프/ 롤리타/ 1955

20. 유진 오닐/ 밤으로의 긴 여로/ 1956

21. 잭 케루악/ 길 위에서/ 1957

22. 파스테르나크/ 닥터 지바고/ 1957

23. 치누아 아체베/ 무너져내린다/ 1958

24. 귄터 그라스/ 양철북/ 1959

25. 조지프 헬러/ 캐치 22/ 1961

26. 솔제니친/ 수용소 군도/ 1962

27. 가르시아 마르케스/ 백년 동안의 고독/ 1967

28. 움베르토 에코/ 장미의 이름/ 1980

29. 밀란 쿤데라/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1984

30. 살만 루슈디/ 악마의 시/ 1989

<인문>

1. 지그문트 프로이트/ 꿈의 해석/ 1900

2. 페르디낭 드 소쉬르/ 일반언어학강의/ 1916

3. 막스 베버/ 프로테스탄트 윤리와 자본주의 정신/ 1920

4. 라다크리슈난/ 인도철학사/ 1923~27

5. 지외르지 루카치/ 역사와 계급의식/ 1923

6. 마르틴 하이데거/ 존재와 시간/ 1927

7. 펑유란/ 중국철학사/ 1930

8. 아놀드 토인비/ 역사의 연구/ 1931~64

9. 마오쩌둥/ 모순론/ 1937

10. 헤르베르트 마르쿠제/ 이성과 혁명/ 1941

11. 장 폴 사릍르/ 존재와 무/ 1943

12. 칼 포퍼/ 열린 사회와 그 적들/ 1945

13. 호르크하이머,아도르노/ 계몽의 변증법/ 1947

14. 시몬 드 보봐르/ 제2의 성/ 1949

15. 한나 아렌트/ 전체주의의 기원/ 1951

16. 루트비히 비트겐슈타인/ 철학적 탐구/ 1953

17. 미르치아 엘리아데/ 성과 속/ 1957

18. 에드워드 헬렛 카/ 역사란 무엇인가/ 1961

19. 클로드 레비-스트로스/ 야생의 사고/ 1962

20. 에릭 홉스봄/ 혁명의 시대/ 1962

21. 에드문트 후설/ 현상학의 이념/ 1964

22. 미셸 푸코/ 마과 사물/ 1966

23. 노엄 촘스키/ 언어와 정신/ 1968

24. 베르터 하이젠베르크/ 부분과 전체/ 1969

25. 질 들뢰즈,펠릭스 가타리/ 앙티오이디푸스/ 1972

26. 에리히 프롬/ 소유냐 삶이냐/ 1976

27. 에드워드 사이드/ 오리엔탈리즘/ 1978

28. 페르낭 브로델/ 물질문명과 자본주의/ 1979

29. 피에르 부르디외/ 구별짓기/ 1979

30. 위르겐 하버마스/ 소통행위이론/ 1981


<사회>

1. 브라디미르 일리치 레닌/ 무엇을 할 것인가/ 1902

2. 프레드릭 윈슬로 테일러/ 과학적 관리법/ 1911

3. 안토니오 그람시/ 옥중수고/ 1926~37

4. 라인홀트 니버/ 도덕적 인간과 비도덕적 사회/ 1932

5. 존 메이너드 케인스/ 고용.이자.화폐 일반이론/ 1936

6. 윌리엄 베버리지/ 사회보험과 관련 사업/ 1942

7. 앙리 조르주 르페브르/ 현대세계의 일상성/ 1947

8. 앨프리드 킨지/ 남성의 성행위/ 1948

9. 데이비드 리스먼/ 고독한 군중/ 1950

10. 조지프 슘페터/ 자본주의.사회주의.민주주의/ 1950

11. 존 갤브레이스/ 미국의 자본주의/ 1951

12. 대니얼 벨/ 이데올로기의 종언/ 1960

13. 에드워드 톰슨/ 영국노동계급의형성/ 1964

14. 마루야마 마사오/ 현대정치의 사상과 행동/ 1964

15. 마셜 맥루헌/ 미디어의 이해/ 1964

16. 케이트 밀레트/ 성의 정치학/ 1970

17. 존 롤스/ 정의론/ 1971

18. 이매뉴얼 위러스틴/ 세계체제론/ 1976

19. 앨빈 토플러/ 제3의 물결/ 1980

20. 폴 케네디/ 강대국의 흥망/ 1987


<과학>

1. 알버트 아인슈타인/ 상대성원리/ 1918

2. 노버트 비너/ 사이버네틱스/ 1948

3. 조지프 니덤/ 중국의 과학과 문명/ 1954

4. 토머스 쿤/ 과학혁명의 구조/ 1962

5. 제임스 워트슨/ 유전자의 분자생물학/ 1965

6. 제임스 러브록/ 가이아/ 1978

7. 에드워드 윌슨/ 사회생물학/ 1980

8. 칼 세이건/ 코스모스/ 1980

9. 이리야 프리고진/ 혼돈으로부터의 질서

10. 스티븐 호킹/ 시간의 역사/ 1988


<예술,기타>

1. 헬렌 켈러/ 헬렌 케러 자서전/ 1903

2. 아돌프 히틀러/ 나의 투쟁/ 1926

3. 마하트마 간디/ 자서전/ 1927~29

4. 에드거 스노우/ 중국의 붉은 별/ 1937

5. 아놀드 하우저/ 문학과 예술의 사회사/ 1940~50

6. 안네 프랑크/ 안네의 일기/ 1947

7. 에른스트 한스 곰브리치/ 서양미술사/ 1948

8. 말콤 엑스/ 말콤 엑스의 자서전/ 1966

9. 에른스트 슈마허/ 작은 것이 아름답다/ 1975

10. 넬슨 만델라/ 자유를 향한 긴 여정/ 1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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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06 11:03 2012/05/06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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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권장도서 100선 (고전 100선), 2005

 

한국 문학 (17편)

1.『한국고전시가선』(고대~조선)

2. 박지원 (朴趾源, 1737~1805),『연암 전집』-『열하일기』(熱河日記, 1780)

3. 김만중 (金萬重, 1637~92),『구운몽』(九雲夢, 1687)

4.『춘향전』(春香傳, 1724~1800, 조선 英祖ㆍ正祖 시대로 추정)

5. 혜경궁 홍씨 (惠慶宮 洪氏, 1735~1815),『한중록』(恨中錄, 1795)

6.『청구야담』(1700~1800 추정)

7. 이광수 (李光洙, 1892~1950),『무정』(無情, 1917)

8. 염상섭 (廉想涉, 1897~1963),『삼대』(三代, 1931)

9. 박태원 (朴泰遠, 1909~86),『천변풍경』(川邊風景, 1936~37)

10. 이기영 (李箕永, 1895~1984),『고향』(故鄕, 1933)

11. 채만식 (蔡萬植, 1902~50).『탁류』(濁流, 1937~38)

12. 강경애 (姜敬愛,,1906~43),『인간문제』(人間問題, 1934)

13. 정지용 (鄭芝溶, 1902~50),『정지용 시 전집』

14. 백석 (白石, 1912~95),『백석 시 전집』(1987)

15. 황순원 (黃順元, 1915~2000),『카인의 후예(後裔)』(1953~54)

16. 박경리 (朴景利, 1926~2008),『토지』(土地, 1969~95)

17. 최인훈 (崔仁勳, 1936~ ),『광장』(廣場, 1960)

외국 문학 (31편)

18.『당시선』(唐 : 618~907)

19. 조설근 (曹雪芹, 1715~63),『홍루몽』(紅樓夢, 1740, 1792)

20. 루쉰 (魯迅, 1881~1936),『루쉰소설 전집』(납함 + 방황 + 고사신편) -『아Q정전』(阿Q正傳, 1921)

21. 왕멍 (王蒙 ,1934~),『변신인형』(變身人形, 1987)

22. 나츠메 소세키 (夏目漱石, 1867~1916),『마음』(こころ, 1914)

23. 카와바타 야스나리 (川端康成, 1899~1972),『설국』(雪國, 1935~1947, 1948)

24. 호메로스 (Homer, Homeros),『일리아드』(Iliad),『오딧세이』(<wbr />Odyssey) (BC 900~750경)

25. 오비디우스 (Ovidius, BC 43~AD 17),『변신 이야기』(Metamorphoses, BC 8)

26. 그리스 비극: 아이스킬로스,『오레스테이아』, 소포클레스,『오이디푸스 왕』, 에우리피데스,『메데이아』

27. 단테 (Dante, 1265~1321),『신곡』(Divina Commedia / Divine Comedy, 1300~1321)

28. 토마스 불핀치 (Thomas Bulfinch, 1796~1867),『그리스 로마 신화』(The Age of Fable, 1855)

에디스 해밀턴 (Edith Hamilton, 1867~1963),『그리스 로마 신화』(Mythology, 1940)

29. 셰익스피어 (William Shakespeare, 1564~1616) 4대 비극 -『햄릿』(Hamlet, 1601),

『오셀로』(Othello, 1604),『맥베드』(Macbeth, 1605~1606),『리어왕』(King Lear, 1608)

30. 찰스 디킨스 (Charles Dickens, 1812~70),『위대한 유산』(Great Expectations, 1861)

31. 나다니엘 호손 (Nathanel Hawthorne, 1804~64),『주홍글씨』(The Scarlet Letter, 1850)

32. 제임스 조이스 (James Joyce, 1882~1941),

『젊은 예술가의 초상』(A Portrait of the Artist as a Young Man, 1914~1916, 1916)

33. 마크 트웨인 (Mark Twain, 1835~1910),

『허클베리핀의 모험』(Adventures of Huckleberry Finn, 1884)

34. T.S. 엘리어트 (Thomas Stearns Eliot, 1888~1965) ,『황무지』(The Wasted Land, 1922)

35. 귀스타브 플로베르 (Gustave Flaubert, 1821~80),『보바리 부인』(Madame Bovary, 1857)

36. 마르셀 프루스트 (Marcel Proust, 1871~1922),『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A la recherche du temps perdu / In Search of Lost Times, 1913~27) -『스완네 집 쪽으로』

37. 앙드레 말로 (Andre Malraux, 1901~76),『인간의 조건』(La Condition humaine / Man's Fate, 1933)

38. 괴테 (Goethe, 1749~1832),『파우스트』(Faust, 1771~1831, 1806, 1831)

39. 토마스 만 (Thomas Mann, 1875~1955),『마의 산』(Der Zauberberg / The Magic Mountain, 1924)

40. 프란츠 카프카 (Franz Kafka, 1883~1924),『변신』(Die Verwandlung / The Metamorphosis, 1915)

41. 귄터 그라스 (Gunter Grass, 1927~ ),『양철북』(Die Blechtrommel / The Tin Drum, 1959)

42. 세르반테스 (Miguel de Cervantes, 1547~1616),『돈키호테』(Don Quixote, 1605~15)

43. 마르께스 (Gabriel Garcia Marquez, 1928~ ),

『백년 동안의 고독』(Cien A os de Soledad / One Hundred Years of Solitude, 1967)

44. 보르헤스 (Borges, 1899~1986),『픽션들』(Ficciones / Fictions, 1936~1956, 1941, 1944, 1956)

45. 사무엘 베케트 (Samuel Beckett, 1906~86),『고도를 기다리며』(Waiting for Godot, 1953)

46. 도스토예프스키 (Достоевский / Dostoevsky, 1821~81),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Братья Карамазовы / The Brothers Karamazov, 1879~80)

47. 톨스토이 (Tolstoi, 1828~1910),『안나 카레니나』(Anna Karenina, 1875~77)

48. 체호프 (Анто н Па влович Че хов / Anton Paloovich Chekhov, 1860~1904),『체호프 희곡선』

동양 사상 (14편)

49. 일연 (一然, 1206~89),『삼국유사』(三國遺事, 1321)

50. 지눌 (知訥, 1158~1210),『보조법어』(普照法語, ?) -『원돈성불론』(圓頓成佛論)

51. 이황 (李滉, 1501~70),『퇴계문선』-『성학십도』(聖學十圖, 1568)

52. 이이 (李珥, 1536~84),『율곡문선』-『성학집요』(聖學輯要, 1575)

53. 정약용 (丁若鏞, 1762~1836),『다산문선』-『목민심서』(牧民心書,<wbr /> 1818)

54.『주역』(周易: BC 1046∼771)

55. 공자 (孔子 BC 552~479),『논어』(論語)

56. 맹자 (孟子, BC 372~289),『맹자』(孟子)

57. 공자,『대학』(大學), 자사 (子思, BC 492~432),『중용』(中庸)

58.『제자백가의 사상』(춘추전국시대 : BC 8C~BC 3C) - 周易, 孔子, 墨子, 楊朱, 孫子, 管子, 商鞅, 孟子, 老子, 莊子, 名家, 後期 墨家, 荀子, 鄒衍, 韓非子

59. 장자 (莊子, BC 365~290),『장자』(莊子)

60. 붓다 (BC 563~BC 483),『아함경』

61. 사마천 (司馬遷, BC 145~86),『사기』(史記, BC 90) -『사기열전』(史記列傳)

62.『우파니샤드』(BC 600~AD 300)

서양 사상 (27편)

63. 헤로도토스 (Herodotos, BC 484∼425),『역사』(ἱστορα / HIstoria / The Histories, ?)

64. 키케로 (Cicero, BC 106~43),『의무론』(De officiis / On Duties / On Obligations, BC 44)

65. 플라톤 (Plato, BC 429~347),『국가』(Politeia / The Republic, BC 430~421, BC 375)

66. 아리스토텔레스 (Aristotle, BC 384~BC 322),

『니코마코스 윤리학』(Ethica Nicomachea / Ta Ethika / Nicomachean Ethics)

67. 아우구스티누스 (Augustinus, 354~430),『고백록』(Confessions, 397~400)

68. 마키아벨리 (Niccolo Machiavelli, 1469~1532),『군주론』(Il Prince / The Prince, 1513, 1532)

69. 데카르트 (Ren Descartes, 1596~1650),『방법서설: 자기의 이성을 올바르게 인도하고, 모든 학문에 있어서 진리를 탐구하기 위한 방법의 서설 및 이 방법의 시론인 굴절광학ㆍ기상학 그리고 기하학』(Discourse on the Method of rightly conducting one's reason and seeking the truth in the sciences, together with the Optics, the Meteorology and the Geometry which are essays in this method, 1637)

70. 홉스 (Thomas Hobbes, 1588~1679),『리바이어던: 종교적 ․ 시민적 국가공동체의 재료 ․ 형태 및 권력』(Leviathan: The Matter, Forme and Power of a Common-Wealth Ecclesiastical and Civil, 1651)

71. 로크 (Locke, 1632~1704),『통치론』(Two Treatise of Government, 1683~1689, 1690)

72. 몽테스키외 (Charles Montesquieu, 1689~1755),

『법의 정신』(De L'Esprit des Lois / The Spirit of Laws, 1748)

73. 루소 (Jean-Jacques Rousseau, 1712~78),『에밀』(Emile: or On Education, 1762)

+『사회계약론』(Du contrat social / The Social Contract: or Principles of Political Right, 1762)

74. 애덤 스미스 (Adam Smith, 1723~90),『국부론: 국부의 본질과 원인에 관한 연구』(The Wealth of Nations: An Inquiry into the Nature and Causes of the Wealth of Nations, 1776)

75. 칸트 (Immanuel Kant, 1724~1804),

『실천이성비판』(Kritik der praktischen Vernunft / Critique of Practical Reason, 1788)

76. 알렉산더 해밀턴 外,『페더랄리스트 페이퍼』(Federalist Paper, 1787~88)

77. 토크빌 (Alexis de Tocqueville, 1805~59),

『미국의 민주주의』(De la d mocratie en Am rique / Democracy in America, Ⅰ: 1835, Ⅱ: 1840)

78. 밀 (John Stuart Mill, 1805~73),『자유론』(On Liberty, 1859)

79. 마르크스 (Karl Marx, 1818~83),『자본론』(Das Kapital, 1867)

80. 니체 (Nietzsche, 1844~1900),

『도덕 계보학』(Zur Genealogie der Moral / On the Genealogy of Morality, 1887),

81. 프로이트 (Sigmund Freud, 1856~1939),『꿈의 해석』(Interpretation of Dreams, 1899)

82. 막스 베버 (Max Weber, 1864~1920),『프로테스탄티즘의 윤리와 자본주의 정신』(The Protestant Ethic and the Spirit of Capitalism / Die protestantische Ethik und der Geist des Kapitalismus, 1904~05)

83. 미셸 푸코 (Michel Foucault, 1926~84),

『감시와 처벌』(Surveiller et punir / Discipline and Punish, 1975)

84. 간디 (Gandhi, 1869~1948),『간디 자서전: 나의 진리실험 이야기』(1927, 1929)

(The Story of My Experiments with Truth, 1927, 1929)

85. 페르낭 브로델 (Fernand Braudel, 1902~85),『물질문명과 자본주의』(Civilization and Capitalism, 15th~18th Centuries / Civilisation Materielle, Economie, et Capitalisme 15e~18e Siede, 1979)

86. 홉스봄 (Eric Hobsbawm, 1917~ ) 시대 4부작:『혁명의 시대』(The Age of Revolution, 1789~1848, 1962),『자본의 시대』(The Age of Capital, 1848~1875, 1975),『제국의 시대』(The Age of Empire, 1875~1914, 1987),『극단의 시대』(The Age of Extremes, 1914~1991, 1994)

87. 레비 스트로스 (Levi-Strauss, 1908~ ),『슬픈 열대』(Tristes Tropiques, 1955)

88. 아놀드 하우저 (Arnold Hauser, 1892~1978),

『문학과 예술의 사회사』(Sozialgeschichte der Kunst und Literatur / Social History of Art, 1951)

89. 마샬 맥루한 (Marshall Mcluhan, 1911~80),『미디어의 이해』(Understanding Media, 1964)

과학 기술 (11편)

90. 홍성욱 편역,『과학 고전 선집 - 코페르니쿠스에서 뉴턴까지』(2006)

① 코페르니쿠스 (Copernicus, 1473~1543),『천구의 회전에 관하여』(De revolutionibus orbium coelestium, On the Revolutions of the Heavenly Spheres, 1543)

② 갈릴레오 (Galileo, 1564~1642),『두 세계에 관한 대화』(Dialogo sopra i due massimi sistemi del mondo / Dialogue Concerning the Two Chief World Systems, 1632)

③ 갈릴레오,『새로운 두 과학』(Due nuove scienze / Two New Sciences, 1638)

④ 메르센느 (Marin Mersenne, 1588~1648),『과학의 진리』(La v rit des scinces contre les Sceptiques ou Pyrrhoniens / Truth of the Sciences against the Sceptics 1625)

⑤ 데카르트 (Ren Descartes, 1596~1650),『세계』(Le Monde / The World, 1629~33, 1664)

⑥ 데카르트,『방법서설, 광학, 기상학, 기하학』(Discourse on the Method, 1637)

⑦ 하비 (William Harvey, 1578~1657),『동물의 심장과 피의 운동에 대한 해부학적 논고』(1628)

⑧ 뉴턴 (Newton, 1642~1727),『프린키피아 - 자연철학의 수학적 원리』(Principia: Philosophiae Naturalis Principia Mathematica, 1687)

⑨ 뉴턴,『광학』(Opticks, 1704)

91. 베이컨 (Francis Bacon, 1561~1626),『신기관 - 신논리학』(Novum Organum / New Organon, 1620)

92. 다윈 (Charles Darwin, 1809~82),『종의 기원』(On the Origin of Species by Means of Natural Selection, or the Preservation of Favoured Races in the Struggle for Life 1859)

93. 쿤 (Thomas Kuhn, 1922~96),『과학혁명의 구조』(The Structure of Scientific Revolutions, 1962)

94. 더글라스 호프스태터 (Douglas Hofstadter, 1945~ ),

『괴델, 에셔, 바흐』(G del, Escher, Bach: An Eternal Golden Braid, 1979)

95. 하이젠베르크 (Werner Heisenberg, 1901~76),『부분과 전체』(Der Teil und das Ganze: Gespr che im Umkreis der Atomphysik / The Part and The Whole: Talks about atomic physics, 1969)

96. 제레미 리프킨 (Jeremy Rifkin, 1943~ ),『엔트로피』(Entropy: A New World View, 1989)

97. 리처드 도킨스 (Richard Dawkins, 1941~ ),『이기적 유전자』(The Selfish Gene, 1976)

98. 제임스 글리크 (James Gleick, 1954~ ),『카오스』(Chaos : Making a New Science, 1987)

99. 찰스 길리스피 (Charles Gillispie, 1918~ ),『객관성의 칼날』(The Edge of Objectivity: 1960)

(The Edge of Objectivity: An Essay in the History of Scinetific Ideas 1960

100. 로알드 호프만(Roald Hoffman),『같기도 하고, 아니 같기도 하고』(The Same and Not the Same, 1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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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06 11:00 2012/05/0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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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라기의 비명 / 함형수

해바라기의 비명 / 함형수

나의 무덤 앞에는 그 차가운 비ㅅ돌을 세우지 말라
나의 무덤 주위에는 그 노오란 해바라기를 심어달라
그리고 해바라기의 긴 줄거리 사이로 끝없는 보리 밭을 보여달라
노오란 해바라기는 늘 태양같이 태양같이 하던 화려한 나의 사랑이라고 생각하라
푸른 보리밭 사이로 하늘을 쏘는 노고지리가 있거든 아직도 날아오르는 나의 꿈이라고 생각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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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04 18:52 2012/05/04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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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학교 시각/의생명컴퓨팅 연구실, 리도훈 교수의 블로그 입니다. 블로그의 내용은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 조각들이 올라오는 관계로 객관성이 결여될 수도 있습니다. 瑯鵠(랑곡) 李道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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